대충 3만년대

라이온,호루스,펄그림,로갈 돈 4명이 연합 작전을 펼치게 된 적이 있다.

로갈 돈을 제외하고 작전 회의 하던 중 로갈 돈이 들어왔고,

작전이 뭐냐고 물어본다.

이에 라이온은 지금 여기서 짤 수 있는 작전은 없다라고 하자

로갈 돈을 제외한 다른 2명은 아 뭔가 생각하고 있는데 말하기 싫구나 하면서 넘어갔는데

로갈 돈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그럼 현장으로 가서 작전을 짜야지 여기서 시간 낭비나 하고 있냐고 비난했고,

이를 들은 라이온은 내가 게으름뱅이냐? 하면서 받아친다.

주변에서 슬슬 분위기가 안 좋아지니 말리려고 했지만 

로갈 돈은 라이온을 노려보며 황제의 뜻을 빙자해 늦장이나 부리고 있다고 추가타를 때렸고,

이에 라이온은 폭발해 로갈 돈에게 대리인을 내세운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는 라이온이 이겨 로갈 돈이 사과했지만,

그냥 라이온이 작전 있다 말만 했거나,로갈 돈이 조금만 말을 곱게 했어도 안 싸웠다.